스타일러 장단점 알려드립니다.
가전제품 중 스타일러 사용계획있나요?
제품정보 올려드립니다.

의류관리기 기능

스타일러제품은 LG전자에서 나오는 제품군입니다. 의류 관리기는 LG가 최초로 등록한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스타일러 사용하신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보았습니다. 물론 삼성 에어드레서도 있고 코웨이 제품도 있지만, 대표격인 스타일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타일러의 기능은 세탁, 먼지제거, 주름관리, 탈취, 살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탁은 세탁할 수 있는 옷감이 아니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 세탁보다는 조금 약한 개념, 씻어낸다는 표협에 가까운데요. 탈취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음식점에서 베긴 냄새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향기시트를 사용시 별도 향기 입히는 것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향기시트 수명길지 않고 유로로 구매합니다.
먼지 털어주는 기능은 사실 미세먼지는 육안으로 학인하기 어렵고 머리카락, 큰 먼지는 잘 제거는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웨터나 코트 마찰력이 있는 옷있을수록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건조기능은 건조기의 기능이 아닙니다. 스탈일러에 옷을 넣고 작동을 시키면 내부에 물을 뿌리게 되는데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한 후의 습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바싹말리는 것이 아닌 수증기 제거하는 정도라고 보면 되는데요. 비오는 날 입고 갔던 옷을 말리는데는 탁월 합니다. 눅눅한 것 쾌적한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바지주름 잔주름 없애주고 칼 같은 주름을 꼿꼿하게 세워줍니다. 작동원리는 뜨겁게 데워지면서 바지를 다려준다는 개념이죠. 다만, 바지 걸이에 잘 걸어야만 한다. 다려주기는 하지만 털어주는 기능은 없습니다. 주름을 필주름, 안필 주름 구분 못하고 주름을 펴주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와이셔츠는 스팀다리미 사용했을 때와는 결과가 다릅니다. 와이셔츠 주름을 별도로 펴주는 기능은 없고 잔주름 펴주는 정도라고 합니다.
LG 스타일러 장점

LG스타일러의 장점으로 꼽을만한 요소는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먼지를 털어줄 때 옷걸이 행어가 직접 움직이면서 옷을 털어준다는 점입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이 부분에 특허가 무려 22건이나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타사 모델들은 직접 털어주는 방식이 아닌 강력한 공기를 불어서 먼지를 제거하는 쪽으로 기술이 발전했다고 합니다.
다만. 물리적으로 행어가 1분에 200회정도 움직이다보니, 약간의 소음이 발생하는 것이 단점이 있습니다.
둘째는 엘지에서 트루스팀이라고 부르는 부분입니다. 강력한 스팀으로 미세먼지제거와 살균, 옷의 주름관리등을 해주는 기능입니다. 이 부분도 특허가 46건 등록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이 기능으로 대부분의 세균을 없애준다고 하며 영국 알레르기 협회의 인증도 받았습니다.
셋째는 칼주름 관리 기능입니다. 이 부분도 7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데요. 정장바지처럼 가운데 칼주름을 잡아놓은 바지는 내부 스팀기능과 합쳐서 잔주름은 없애주고 가운데 칼주름은 계속 살려주는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