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브리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인의 소생_브리딩 와인의 소생_브리딩 와인이 향과 맛이 풀리지 않아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을 "와인이 닫혀 있다"라고 합니다. 이 닫혀있는 와인을열어주는 방법, 즉 인위적으로 산소와의 마찰을 높여 산화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디캔터에 와인을 옮겨 담는데, 이때는 디캔팅이라 하지 않고 영어로 브리딩(Breathing), 프랑스어로는 카라페(Carafer) 혹은 아에라시옹(Aeration)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종종 이야기하는 와인 브리딩은 와인을 마시기 전에 공기를 통하게 해서 산소에 노출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와인 브리딩의 필요성에 대해서 논의가 많지만, 특히 어린 풀바디 레드와인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공기와 접촉시키면 와인의 아로마를 더 내뿜고 타닌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여겨집니다. 와인.. 더보기 이전 1 다음